[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체육회는 2월14일 오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컬링 사전경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경기도청팀 응원을 위한 경기도체육회 2차 서포터즈 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 1차 서포터즈 행사는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16명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빙상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 등에서 진행을 했다. (사진=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회 1차 서포터즈 행사는 2월2일부터 3일까지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16명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빙상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 등에서 진행을 했다. (사진=경기도체육회)

이번 서포터즈 운영에는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을 비롯해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1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체육회는 “매년 전국종합체육대회에 담당부서만 현지에 가서 업무만 하는 것 보다 사무처 직원 모두가 전국종합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서포터즈 행사에 참여를 해서 경기도 선수단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제안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경기도(경기도청)와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컬링협회)의 8강전은 16:1로 부산팀의 7엔드 기권으로 경기도가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 했고, 19시에 같은 장소에서 대구광역시와 4강전이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체육회 1차 서포터즈 행사는 2월2일부터 3일까지 빙상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진행을 했으며,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16명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이 참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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