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갑 예비후보 1월26일 기자회견 개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천하는 생활 정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구갑 출마선언한 백석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천 서구갑 출마를선언한 백석두 예비후보가 1월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서구갑에 출마를 선언한 백석두 예비후보가 26일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서구 발전을 위해 크게 3가지의 1차 공약을 발표하고 부끄럽지 않는 정치인, 실천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소통과 통합, 협치 정치를 복원하고 정의로운 정치, 블록체인 정치, 투명한 정치를 추진하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또 “낙후된 구도심권에서 원주민이 떠나지 않도록 지능형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고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지역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며 희망을 쏘아 올릴 수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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