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섯 번째 ‘의정보고서’ 발간
“의정보고서 발간 도민·군민과 소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이 1월24일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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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이 1월24일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 양평군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 경기도민은 물론 양평군민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약 35페이지 분량으로 갑진년 새해 염원을 담은 인사말과 함께 △각종 활동 이력 △양평군 현안사업 및 확보 예산 △소속 상임위 주요 성과 △도정질문 △주요 입법활동 △행정사무감사 주요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양평군의원을 거쳐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발간하는 여섯 번째 의정보고서인 만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는 지역구인 양평군의 주요 현안은 물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으로서 다양한 정책들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혜원 도의원은 2022년(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2023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상임위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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