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강추위가 찾아온 1월23일 오전 안성시 인지동에 위치한 점포에서 불이 났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3분에 화재신고가 접수돼 출동 1시간30분만인 8시57분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근린생활시설 17개 동이 손실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