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22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05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22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05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22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05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월수)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재난안전지킴이로서의 의용소방대원 역할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렇게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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