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을 국회의원 총선 출마 기자회견

                                       정일영 예비후보.
                                       정일영 국회의원.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은 1월8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오는 22대 국회의원에 출마의 변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풍부한 경험으로 명품 송도국제도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제22대 총선을 두고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이뤄낸 수많은 성과를 비롯하여 앞으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을 차질없이 진행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의원은 그동안 대표적인 성과로 “△GTX-B 노선 올해 상반기(4월경) 착공 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8공구 연장 확정, △학교 추가 개교 및 과밀학급 해소,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 △송도국제도시도서관 착공,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송도 K바이오 랩허브 지정 등 많은 성과를 일궈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도국제도시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공약으로 △GTX-B 노선 조기 개통, △신설 학교 7개 조기 개교, △인천1호선 송도 조기 완공, △송도세브란스병원 정상 개원 등을 밝혔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제21대 연수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됨과 동시에 시작한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재선의원이 돼 시작한 일,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내서 명품도시를 조성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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