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1월부터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을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 '한울'을 설치 운영한다.

이천시가 1월부터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을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 '한울'을 설치 운영한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1월부터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을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 '한울'을 설치 운영한다. (사진=이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심리상담, 치료,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학대피해아동들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그동안 이천시에는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할 쉼터 부재로 인근지역 쉼터로 아동을 보호조치했다. 
 
이에 이천시는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를 설치 운영하기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해왔으며 지난 12월 사단법인 기독교청소년협회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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