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 새 경제부지사로 김현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곤 내정자는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두 차례 대통령 비서실에 파견되기도 했다.
특히 2018년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지내던 당시에는 기재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그러나 김현곤 내정자는 현재 신원조회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고 기재부 사직 절차도 남아 임명 시기는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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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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