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경기도의원이 12월20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2023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상식’에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12월20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2023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상식’에서 자유․평화․번영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돼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윤충식 의원 제공)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12월20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2023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상식’에서 자유․평화․번영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돼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윤충식 의원)

민주평화통일 의장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수도권 중첩규제 및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실에 대한 다각적 개선 방안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전략 연구포럼, 경기북부 드론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대축제 등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오랜 기간(13~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문화체육관광에 대한 복지정책 및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이 대통령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도민의 삶 속에 늘 함께할 것이며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잠재력을 펼칠 수 있게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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