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이 12월21일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태형 경기도의원이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강태형 경기도의원이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올해의 의원상’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섭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참석률, 정책 제안, 대안 제시 등 각 기준의 기여도가 높은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강태형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 및 예산 마련,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의 정확한 법적 근거 마련과 수요예측 정확성 제고, △농어업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촉구, △친환경 동물복지 환경 조성 마련 등 집행부를 향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앞서 20일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여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도민을 위한 정책마련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강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성실히 노력하였는데 올해의 의원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처음과 끝이 같은 정치, 앞과 뒤가 같은 정치, 우리 주민, 도민과 진실하게 마음을 나누는 소통정치, 진심정치, 책임정치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의원 연구단체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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