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유한대학교는 재학생들과 소통과 대학생활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유한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1월22일 진행된 ‘총장님이 치킨 쏜닭’ 이벤트가 재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어 이번 12월12일에 또 한 번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1월22일 진행된 ‘총장님이 치킨 쏜닭’ 이벤트가 재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어 이번 12월12일에 또 한 번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1월22일 진행된 ‘총장님이 치킨 쏜닭’ 이벤트가 재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어 이번 12월12일에 또 한 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말고사 준비로 바쁘고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고려해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150명의 학생들에게 총장이 직접 닭강정을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한대학교는 이 외에도 재학생들을 위해 유한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본교 나눔의 숲에 설치된 파고라(창의학습공간)의 새로운 이름을 짓는 네이밍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학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캠퍼스를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고생한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내년을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각종 핑거푸드와 음료 등 먹거리와 추첨을 통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여러 이벤트로 우리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좋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갈 것이며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여러 고충에 귀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려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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