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12월13일 오전 10시12분께 안양시 안양동 복합건물 지하층에서 불이나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월13일 오전 10시12분께  안양시 안양동 복합건물 지하층에서 불이나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사진=안양소방서)
12월13일 오전 10시12분께  안양시 안양동 복합건물 지하층에서 불이나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사진=안양소방서)

이 불로 건물 지하층이 불에 타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생겼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3명을 구조하고 30분 만에 큰 불을 잡은 뒤 12시42분께 안전조치까지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뒤편 환풍기에서 다량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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