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판수(더불어민주당, 군포4) 부의장이 12월13일 안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새마을회는 김판수 부의장이 경기도 의원으로서 새마을운동 지원은 물론 도민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인사·조직·예산권의 독자적 시스템 구축 마련에 힘써왔다. 또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경기도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봉사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 화합의 구심점이 되어 마을 주민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주셨고, 그 노력들이 대한민국의 성장에 기여했다”며 “새마을이 추구하는 ‘나눔’과 ‘연대’라는 소중한 시대정신에 동참해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고, 다함께 잘사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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