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가 11월6일 대신고등학교에서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 격려를 위한 수능떡 나눔의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능떡 나눔 행상에서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 대신고등학교 교장, 교감 및 고3 학생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안 남아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격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듬뿍 담긴 찹쌀떡을  전달했다.

최형주 회장은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많이 담은 수능떡을 준비하게 되었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이번 수학능력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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