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 복지서 비스를 향한 힘찬 발걸음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 복지서비스로 장애학생의 능동적 사회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유(10원),초(58교),중(28교) 특수교사 121명을 대상으로 「2014 지역사회연계 특수교육복지서비스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체육,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학생의 교육여건을 대폭 확충하여 특수교육 복지서비스를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지역사회연계 정보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유관기관 연계 치료지원, 지역 사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 및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등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복지 서비스 주요 사업의 세부추진내용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손홍재 교육장은 “2014년 서부특수교육 복지서비스의 주요사업들이 단위학교별 여건과 학생의 장애정도에 맞추어 효과적으로 실현되길 원하며, 특수교육 복지서비스가 개인별 장애유형에 적합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노력해 주셔서 학부모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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