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와 비영리단체 중랑국학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전통 혼례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시 중랑구와 비영리단체 중랑국학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전통 혼례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중랑국학운동)
서울시 중랑구와 비영리단체 중랑국학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전통 혼례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중랑국학운동)

중랑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 중랑구청 후원·중랑구 문화관광과가 주관한 ‘제2회 전통 혼례 축제’가 10월29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위 축제는 전통 혼례 부활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고, 사실혼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 사정으로 인해 예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찾아 혼례를 치러주자는 취지 하에 열렸다.

서울시 중랑구와 비영리단체 중랑국학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전통 혼례 축제’를 개최했다. 전통혼례 축제에 참석한 박홍근 민주당 국회의원. (사진=중랑국학운동)
서울시 중랑구와 비영리단체 중랑국학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전통 혼례 축제’를 개최했다. 전통혼례 축제에 참석한 박홍근 민주당 국회의원. (사진=중랑국학운동)

아울러 전통 혼례 축제는 구민들의 잔치 개념도 도입해 초대된 하객들과 구민들에게 전통 떡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전통 혼례 축제에는 박홍근·서영교 민주당 국회의원과 중랑구 시의원·구의원 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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