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의 한 맥도날드 매장으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운전자와 손님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추석연휴 사흘 째인 9월30일 밤 10시44분께 이천 중리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그랜저 한대가 돌진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추석연휴 사흘 째인 9월30일 밤 10시44분께 이천 중리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그랜저 한대가 돌진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추석연휴 사흘 째인 9월30일 밤 10시44분께 이천 중리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그랜저 한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인 10대와 50대 등 3명이 종아리와 팔 등에 찰과상과 손가락 골절상 등을 입고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운전자인 20대 남성과 동승자 1명도 갈비뼈와 복부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