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사회협의체 등 상품권, 떡, 쌀 등 전달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이들은 쌀과 떡, 반찬, 삼계탕 등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9월22일 부천시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숙)는 상품구입권 200만원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고 부천 중동 사랑유치원은 추석맞아 쌀 10kg 10포와 김 선물 세트 10박스(63만원 상당)를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또 부천 오정로자율환경협의체(회장 장성윤)는 지난 26일 오정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정동에 기부금 총 1200만원을 전달했다.

소사본동(동장 홍성관)의 한신미용실(원장 엄희정) 등은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희용)는 ‘명절 음식 나눔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11가정에 추석 명절 음식(11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부천 범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명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50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 음식 전달했고 역곡3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연)도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70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렇듯 부천시 관내 각계각층은 작은 정성을 모아 사회에 소외된 이들에게 추석 명절 사랑을 전해 한가위가 따뜻한 부천을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