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대로 적다(述懷謾吟)


昨來西住又東飛 작래서주우동비
不意明年那處歸 불의명년나처귀
濡腹珍羞茶與糲 유복진수다여려
隨身道具鉢兼衣 수신도구발겸의
心行忍辱無人我 심행인욕무인아
口掛毘耶絕是非 구괘비야절시비
清晨睡起閑凭几 청신수기한빙궤
滿目秋光月色微 만목추광월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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