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국민의힘과 동행서약식 가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공식화 했다. 

조 의원은 9월21일 오전 9시50분 서울 강서구의 곰달래 문화복지센터에서 국민의힘과 동행서약식을 가졌다.

조 의원은 "87년도에 멈춰버린 정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싶다"며 "저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시작이 다르고 출발이 다르더라도 같은곳을 향해 지향해 나간다면 보다 넓게 포용하고 두텁게 협력해나가는 게 국민이 바라는 정치의 올바른 모습"이라며 조 의원의 국힘 합류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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