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위해 200만원 지원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하현주 자치회장은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 관내 취약계층이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해 주민자치회 전 위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서창2동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정성을 모아서 기부해주신 서창2동 주민자치회 모든 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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