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9월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면 개발사업 관련 마을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9월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면 개발사업 관련 마을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9월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면 개발사업 관련 마을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의회)

간담회에는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과장, 미래첨단산업과장, 고덕면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면 이장협의회장 및 동고리, 방축리, 궁리 이장 등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덕면에 추진 중인 대형 개발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형 개발사업에 따른 마을 연계 개발 △하수시설 개선 △소방도로 확충 △각종 개발에 따른 차량정체 및 주정차 개선 △원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고덕면 주민들은 많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오랜기간 피해를 봤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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