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자 1명 닥터헬기로 이송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사거리에서 3중 충돌사고가 나 10명이 다쳤다.

9월1일 오후 2시4분께 팽성읍 송화리 안정리사거리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과 1220번 시내버스가 1차 충돌한 뒤 그랜처 차량이 2차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3중 충돌 사고현장
9월1일 오후 2시4분께 팽성읍 송화리 안정리사거리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과 1220번 시내버스가 1차 충돌한 뒤 그랜처 차량이 2차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3중 충돌 사고현장

경찰에 따르면 9월1일 오후 2시4분께 팽성읍 송화리 안정리사거리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과 1220번 시내버스가 1차 충돌한 뒤 그랜처 차량이 2차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로 이송되고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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