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현장 점검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가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 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8월29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장과 함께 개장계획, 경관 작물 식재 상태, 주차장, 휴게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고 요인을 최소화했다. (사진=양주시)
8월29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장과 함께 개장계획, 경관 작물 식재 상태, 주차장, 휴게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고 요인을 최소화했다. (사진=양주시)

지난 8월29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장과 함께 개장계획, 경관 작물 식재 상태, 주차장, 휴게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고 요인을 최소화했다.

강 시장은 올해 긴 장마와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나리농원 꽃밭을 가꾼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리농원의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천일홍 꽃말처럼 변치않는 사랑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9월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장하는 나리농원의 입장권 매표는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할인 적용은 현장 발권에서만 가능하다.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은 예년과 달리 오는 9월9일부터 오후 9시까지(입장 마감은 오후8시) 야간개장을 할 예정이다.

시민건강과 힐링을 위한 나리농원 산책로 조성도 이루어지고 있어 나리농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는 9월과 10월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에서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찬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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