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사항 개선, 잘된 점은 적용 확대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는 8월3일 공사가 완료된 시도 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에서 건설도로과 등 4개 부서의 담당자 10여 명과 함께 현장 평가회를 했다.

8월3일 공사가 완료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에서 건설도로과 등 4개 부서의 담당자 10여 명과 함께 현장 평가회를 했다. (사진=평택시)
8월3일 공사가 완료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에서 건설도로과 등 4개 부서의 담당자 10여 명과 함께 현장 평가회를 했다. (사진=평택시)

현장 평가회는 관계부서와 합동 점검해 시공 품질, 시민 편의·안전, 환경관리 관점에서 성과 및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본 현장 평가회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고 잘된 사항은 확대 적용해 나가도록 하고, 평택시 도로설계 표준안을 만들어 평택시만의 특색있는 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펴 시도 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는 구 국도45호선과 국도38호선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로 총사업비 363억원을 투입하여 연장 2.78㎞, 폭 20.5m로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 7월23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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