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간편식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핫이슈샵’이 지난 7월13일~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2023’에 참가해 첫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핫이슈샵은 시식, 룰렛&팔로우 이벤트, 파격 가격 행사 등으로 방문자들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시식과 팔로우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핫이슈 브랜드의 잠재력을 크게 어필했다.

준비한 6가지 품목 중에서 4일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핫이슈 물냉면 1인분으로 1000개가 넘게 판매됐고, 2위로 핫이슈 탱글 쫄면이 1000개 가까이 팔렸다.

6가지 품목 외 박람회 기간동안 ‘핫이슈샵’ 스마트스토어 온라인을 포함해 전제품 15가지 품목을 합산 했을 때 4000개 가량이 판매되는 첫 기록을 남겼다. 스토어 찜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도 200~300명이 증가했다.

당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연락해온 24곳의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 중이다.

핫이슈샵의 이창훈대표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주셨고 핫이슈샵 제품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좀 더 맛있고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