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중소기업 대상 경영·수출 판로 등 애로해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여주시 기업SOS현장클리닉’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함께 5월13일 ‘제3회 테크콘서트 with GBSA 바이오센터’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여주시 기업SOS현장클리닉’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여주시 기업SOS현장클리닉’지원사업은2023년 여주시에서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경영애로 △수출/판로애로 △디자인 △인증/R&D등 여주 지역기업의 다양한 애로해결을 위해 신속한 전문가 현장클리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기클리닉20개사,중기클리닉6개사 총26개사 지원 예정이며,여주시 관내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전액 여주시에서 지원하는‘여주시 기업SOS현장클리닉’은7월26일(수)부터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선착순으로 애로접수 및 상담 후 즉시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동부권역센터(031-830-8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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