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7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동두천시의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동두천시의회)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 「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시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까지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제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장맛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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