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에타이클럽 선수 등 500명 참가
이동환 시장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제12회 고양특례시장배 무에타이대회가 지난 7월15일 일산 원마운트 공연장에서 이동환 고양시장과 전국 무에타이클럽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12회 고양특례시장배 무에타이대회가 지난 7월15일 일산 원마운트 공연장에서 이동환 고양시장과 전국 무에타이클럽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고양시)
제12회 고양특례시장배 무에타이대회가 지난 7월15일 일산 원마운트 공연장에서 이동환 고양시장과 전국 무에타이클럽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고양시)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성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체급별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송용인 자문위원과 신태옥 전(前) 회장에게 무에타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참가자들께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 바란다. 오늘 대회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만끽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무에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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