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단 판교 제2테크노밸리 4차산업 전시체험관 방문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월7일 주한외교단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위치한 4차산업 전시체험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7월7일 20여개국 주한외교단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위치한 4차산업 전시체험관에 방문해 첨단기술인 AR, 홀로그램, 디지털사이니지 등을 체험했다. (사진=GH)
7월7일 20여개국 주한외교단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위치한 4차산업 전시체험관에 방문해 첨단기술인 AR, 홀로그램, 디지털사이니지 등을 체험했다. (사진=GH)

4차산업 전시체험관은 경기도 자율주행버스 안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대한 홍보, 입주기업 판로 활성화를 위하여 GH에서 구축하고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체험관이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의 국내거주 외국인의 시각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너도나도 한국알기(언방식코리아)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판교”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도미니카공화국 공사참사관, 이스라엘 공관차석 등 총 20개국 20명 외교단이 방문하여 경기도 자율주행버스, 판교 테크노밸리의 역사, 입주기업 제품의 신기술을 체험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GH는 4차산업 및 반도체 관련 개발사업을 추진한 실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앞으로 직·주·락 융복합 도시 구축의 바로미터가 될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은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예약 및 방문이 가능하며 첨단기술인 AR, 홀로그램, 디지털사이니지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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