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정 복귀 경험 토대로 정책 자문 역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7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던 류인권 전 경기도기획조정실장(사진)이 경기도 정책지원단장으로 도정에 복귀한다.

7일 경기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7월1일부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던 류인권 전 기조실장이 7월10일 께부터 공로연수 파견자 신분으로 정책지원단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류 전 기획조정실장은 1964년생으로 지난 7월 1일부로 공로 연수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로연수중에도 자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새로 꾸려지는 정책지원단장으로 복귀해 김동연 지사의 정책지원업무를 계속하게 됐다.

한편 류인권 기조실장은 김동연 도지사 취임 이후에도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민선 8기 주요 핵심 정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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