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 최종 전략 정보 제공하기 위해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월7일 홈페이지를 사전 오픈한다. 

오산시가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 최종 전략 정보 제공하기 위해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월7일 홈페이지를 사전 오픈한다.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 최종 전략 정보 제공하기 위해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월7일 홈페이지를 사전 오픈한다. (사진=오산시)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체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구체적 분석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면서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7일 오픈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박람회 관련 사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1:1맞춤형 진학 컨설팅 접수도 진행하며,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8월12일 오후 1시부터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7개의 대학교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대학별 전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여대학 :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벌) △경기대 △고려대(세종캠) △단국대 △동국대(WISE) △동남보건대 △명지대 △상명대(서울캠) △서강대 △서울여대 △성결대 △수원대 △숭실대 △안양대 △연세대(미래캠) △오산대 △용인대 △우송대 △육군사관학교 △을지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한신대 △협성대)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학입시박람회에서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관내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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