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남부지방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에도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며 폭염으로 후끈 달아오른 대지를 식히고 있다. 인천 부평구청역 인근 도로위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자동차와 캐리어를 끌고 어디론가 바삐 가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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