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식이 6월29일 오후1시30분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 안재웅 상임회장, 최춘식 국회의원.서과석 시의회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농전해양위원장 윤충식경기도의회의원 과 함께 각급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월 발족해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선진지 견학과 타 지발전위원회와 업무협약, 각종 지역현안 관련 시·도의원 초청회의 개최,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공모 1차선정에 2건이 선정됐다.

백영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속가능 발전이라는 것은 미래세대의 욕구를 제약하지 않으면서도 현세대의 욕구를만족시킬수있는개발을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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