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 활동과 정치 참여 확대 노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지난 6월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정경자 경기도의원이 6월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정경자 의원 제공)
정경자 경기도의원이 6월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정경자 의원 제공)

정경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경기도 균형발전, 경기북부 활성화를 위한 DMZ 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발언한 ‘DMZ 사업의 전면적 재검토와 활성화 방안 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다년간 교육 현장의 경험을 살려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조성 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위한 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올해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로 선임되는 등 여성의 사회 활동과 정치 참여 확대에 관심을 갖고, 현안 문제 발굴과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을 했다. 

이와 같이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정경자 의원은 ‘22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으로 선정됐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정경자 의원은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 상은 경기도와 경기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언제나 경기도민에게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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