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 양평읍 한 농자재보관소에서 6월14일 새벽 6시12분께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양평군 양평읍 한 농자재보관소에서 6월14일 새벽 6시12분께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양평소방서)
양평군 양평읍 한 농자재보관소에서 6월14일 새벽 6시12분께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양평소방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자체진화를 시도한 2명이 이마와 팔에 화상을 입었고 탈곡기, 고추건조기, 선방 등  농기구가 불에 타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