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임직원 자녀·부천시 모범청소년 등 9명
"미래 인재들에게 칭찬과 격려 아끼지 말아야"

[일간경기=박종란 기자]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는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가 일간경기 창간 18주년 기념식에서 경인지역 모범 청소년 9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9일 오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일간경기 창간 1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일간경기 본사 직원 자녀 4명과 부천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조태근 기자)
6월9일 오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일간경기 창간 1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일간경기 본사 직원 자녀 4명과 부천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조태근 기자)

6월9일 오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일간경기 창간 1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숙 대표는 일간경기 본사 직원 자녀 4명과 부천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영숙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청소년들이 가진 꿈의 씨앗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눈부신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의 양분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눈부신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6월9일 오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일간경기 창간 1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일간경기 본사 직원 자녀 4명과 부천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조태근 기자)
6월9일 오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일간경기 창간 1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일간경기 본사 직원 자녀 4명과 부천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조태근 기자)

 

이날 장학금을 받은 모범청소년은 △이희아(김포제일공고) △조이정(서울 방화중) △박지율(이천 신둔초) △장은채(인천 별빛초) △홍어진(부천 시온고) △민선호(고양국제고) △이나현(부천 계남중) △김효은(부천동여중) △조경진(부천 덕산중) 등이다.

한편 직업진로체험공동체는 김영숙 대표가 2010년부터 사비를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봉사단체다. 청소년상담 및 진로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진로 및 학습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심리검사·체험활동·클리닉과정 등 3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심도있게 운영해 100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직업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 매년 설날과 추석에는 취약계층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쌀과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