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서울경기지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6월12일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서울경기지부’로부터 성금 3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서울경기지부는 다가오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16일)을 기념하며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서울경기지부는 지난해 12월 250만원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스클럽’ 팬클럽 3호로 가입하는 등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며 경기도 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동호회·동창회·팬클럽 등의 다양한 모임·단체가 기부에 참여하며 모임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사랑의열매 브랜드 사업이다. 현재 경기지역에는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서울경기지부’를 포함해 37개의 모임이 참여하고 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임영웅씨의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나눔을 전해주신 위드히어로 서울경기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은 경기도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6월5일 발매된 신곡 ‘모래 알갱이’와 KBS2의 리얼리티 예능 ‘마이리틀히어로’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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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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