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6월8일 인천 서북부권역 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통합 추진하는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를 개소했다.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과 보상처 관계자들이 인천도시공사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과 보상처 관계자들이 인천도시공사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검단 신도시·검암 플라시아·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하며, 세 사업 지구의 보상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민원 응대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H 조동암 사장은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상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공익사업 보상업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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