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5월16일 새벽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5시55분께 단원구 원곡동의 상가주택 2층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택이 심하게 파손되고 거주자 A (43, 중국) 씨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층에 거주하는 주민 5명도 유리 파편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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