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객 등 25명 경상 입어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5명이 경상을 입었다.

4월24일 오전 11시51분께 성남 분당구 금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차로를 달리던 2층 버스가 1차로로 진입한 벤츠를 추돌하자 뒤이어 오던 관광버스와 광역버스가 잇달아 들이받으며 4중 교통사고가 났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4월24일 오전 11시51분께 성남 분당구 금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차로를 달리던 2층 버스가 1차로로 진입한 벤츠를 추돌하자 뒤이어 오던 관광버스와 광역버스가 잇달아 들이받으며 4중 교통사고가 났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4월24일 오전 11시51분께 성남 분당구 금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차로를 달리던 2층 버스가 1차로로 진입한 벤츠를 추돌하자 뒤이어 오던 관광버스와 광역버스가 잇달아 들이받으며 4중 교통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5명이 경상을 입어 이중 1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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