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4월24일 오전 10시58분 께 김포 통진읍 옹정리의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오후 3시28분 현재 진화 중이다.

4월24일 오전 10시58분 께 김포 통진읍 옹정리의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오후 3시28분 현재 진화 중이다. (사진=독자제공)
4월24일 오전 10시58분 께 김포 통진읍 옹정리의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오후 3시28분 현재 진화 중이다. (사진=독자제공)

불이 난 공장은 철골조 형태의 지붕을 갖춘 4개동으로 현재 불은 인근 10개동으로 옮겨 붙은 상황이다. 

이 불로 현재 1명이 경상을 입고 5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천막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착수했으나 12시53분께 대응 2단계로 수위를 올리고 소방장비 68대, 인력 164명을 투입에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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