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21일 이천·여주일대에서 훈련실시
육군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이천·여주일대에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주·야 구분 없이 연속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기간 동안 이천 및 여주의 일부 관내도로를 이용해 자주포·장갑차 등 궤도 및 일반차량·병력이 많이 이동하고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통제소 및 검문소가 운용되며, 지역내에서 주민 수렵행위는 일체 금지된다.
부대 관계자는“일부 교통에 불편이 있을 수 있고, 궤도장비 기동에 따른 흙 유입과 훈련간 발생되는 환경오염사항은 즉시 조치 할 예정이니 지역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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