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원적산 공원 가득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들이 나들이 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건조하기만 했던 대기에 물빛 구름이 봄비를 예고한 4월4일 오전 시민들이 삼삼오오 벚꽃 아래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비가 지나간 자리에는 하얀 벚꽃잎들이 눈처럼 쌓이겠지.
김동현 기자
predetor83@naver.com
인천 부평구 원적산 공원 가득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들이 나들이 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건조하기만 했던 대기에 물빛 구름이 봄비를 예고한 4월4일 오전 시민들이 삼삼오오 벚꽃 아래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비가 지나간 자리에는 하얀 벚꽃잎들이 눈처럼 쌓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