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산과 및 김포어촌계,김포시시설관리공단 직원30여 명 참여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월17일 대명항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포시는 지난 3월17일 대명항에서 김포시 축수산과, 김포어촌계,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김포시)
김포시는 지난 3월17일 대명항에서 김포시 축수산과, 김포어촌계,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김포시)

김포시 축수산과, 김포어촌계,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안정화의 날’은 해안가 및 항·포구 등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오염 예방 및 미관 저해 요소를 제거하는 등 청정한 항·포구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실시된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김포시 항·포구 등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사업, 바다환경지킴이 등 해양환경보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김포시의 해양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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