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항유치 시민협회 7개 단체 기자회견
"자의적 해석 침소봉대 편협한 반대 멈춰야"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제공항 유치 시민협회 7개단체는 2월2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단체가 경기도의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예산의 전액 삭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으로 침소 봉대하는 편협한 반대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제공항 유치 시민협회 7개단체는 2월2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단체가 경기도의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예산의 전액 삭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으로 침소 봉대하는 편협한 반대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김희열 기자)
국제공항 유치 시민협회 7개단체는 2월2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단체가 경기도의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예산의 전액 삭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으로 침소 봉대하는 편협한 반대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김희열 기자)

국제공항유치 시민협회는 2022년 12월24일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법적 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이 확정되자 일부 반대 세력들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꼼수라며,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안의 반대, 철회, 폐기 등을 주장하는  억지 주장을 펼친 바 있다며 경기국제공항을 찬성하는 65.5%의 화성시민은 꼼수에 놀아나는 무지한 시민이고, 폭력을 휘두르는 환경 파괴범이라는 말인가라 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일본 주부공항처럼 친환경적인 국제공항 건설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이라는 명분 아래 공항 건설 자체가 기후 악당이라는 논리로 사업의 타당성 검토조차 못하게하는 행위는 비상식적, 비이성적인 행위라고 말했다.

수원 시민단체는 또 경제발전의 백년대계를 건설을위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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