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소방서가 2월23일 소방서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서식 행사를 열었다.

개서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신동근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이학재 전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서구청장, 서구의원, 각 유관기관 기관장 등 많은 내빈들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월30일 업무를 시작한 검단소방서는 4개 119안전센터 및 1개 구조대(인원 224명, 소방차량 30대)로 조직돼 마전동, 당하동, 백석동, 왕길동, 금곡동, 오류동, 불로동, 대곡동, 원당동 등 검단지역 9개동, 인구 20만1737명, 면적 46.4㎢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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