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에 입주할 작가들이 선정됐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에 입주할 작가들은 총 9인의 작가들로 오는 2월24일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양주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에 입주할 작가들은 총 9인의 작가들로 오는 2월24일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양주시)

올해 레지던스에 입주할 작가는 7기 손수민, 강현아, 최희정, 나나와 펠릭스 등 4명과 8기 배선영, 차지량, 신제현, 송현주, 안준영 등 5명으로 총 9인의 작가들로 오는 2월24일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777레지던스는 지난 2014년부터 작가들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해 왔다.

양주시의 레지던시 사업은 1기~ 8기까지 총 60여 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입주작가들은 오는 3월 ‘입주작가 소개전’을 비롯한 개인 창작활동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오픈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단체전’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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