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민선 2기 인천 동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이건욱(70) 후보가 지난 2월9일 당선증을 수령했다.

민선 2기 인천 동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이건욱(70) 후보가 지난 2월9일 당선증을 수령했다. (사진=인천 동구)
민선 2기 인천 동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이건욱(70) 후보가 지난 2월9일 당선증을 수령했다. (사진=인천 동구)

이건욱 동구 체육회장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총 4년이다.

이 당선인은 동구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구기업인협의회 부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민선 1기가 동구체육회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민선 2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체육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모든 체육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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