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의원회의 및 결산보고회 개최
장주익 조합장 클린뱅크 수여받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주익)은 2월9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장주익 조합장과 경기농협 홍경례 본부장을 비롯해 임원·대의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정기대의원회의 및 결산보고회를 열고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주익)은 2월9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장주익 조합장과 경기농협 홍경례 본부장을 비롯해 임원·대의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회의 및 결산보고회를 열고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사진=수원축협)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주익)은 2월9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장주익 조합장과 경기농협 홍경례 본부장을 비롯해 임원·대의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회의 및 결산보고회를 열고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사진=수원축협)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직원과 조합원의 노력으로 아무 사고없이 상호금융 예수금은 2조5128억원, 대출금은 2조1888억원 등 4조7175억원, 전년대비 9.5% 성장해 지난 3년간 코로나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고도성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주익 조합장은 "그러나 사료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축산물 가격은 떨어져 '소가 소를 먹는다' 라는 말까지 나오고있는 실정"이라고 현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수원축협 장주익(왼쪽) 조합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연체비율관리 0.44% 인증서인 '클린뱅크'를 수여받았다. (사진=수원축협)

수원축협 장주익(왼쪽) 조합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연체비율관리 0.44% 인증서인 '클린뱅크'를 수여받았다. (사진=수원축협)

한편 이날 수원축협 장주익조합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연체비율관리 0.44% 인증서인 '클린뱅크'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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